[경안일보=손정석기자] 고령군은 2024 대가야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난 27일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축제관련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현장점검은 안림천변 주차장에서부터 주요 행사장까지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주차공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문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안전사항’ 등 축제 전반에 걸쳐 미비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은 “축제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맘껏 즐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손정석 기자 son52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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