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춘·박갑름)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권용성 기자 kyst4545@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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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김한수 교수는 지난달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1주년 기념행사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김 교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수훈한 것으로 알려졌다.체육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위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상훈법에 의거, 1973년 1월 신설됐다. 훈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며, 제1등급의 청룡장, 제2등급의 맹호장, 제3등급의 거상장, 제4등급의 백마장, 제5등급의 기린장 등으로 나눠진다.
지난달 17일 열린 ‘대구시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남구청 박재홍 교통과장이 상금 전액을 저소득세대를 위해 기부했다. 박재홍 과장은 상금 전액을 전통시장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기부하였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 과장은 “귀한 상금인 만큼 큰 액수는 아니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심상선 기자
지난 7일오전 10시 포항시 남구 구룡포포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구룡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경화·68·사진)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회장은 회원들에게 우리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공인들로서 잦은선거로 갈라진 지역민심들을 한데 모우는데 힘쓰자고 말하고 각종 국경일행사때 집 집마다 태극기달기 행사가 저조했다고 지적하고 회원들이 앞장서 태극기달기 행사에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또 정회장은 마을을 위하여 일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가을 쯤에 단합대회을 열어 회원들을 위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화 구룡포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여려
경주시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활동중인 이윤희(내남면)씨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공동 주최한 ‘행복e음 핵심요원 우수 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2012년 8월 1일 시상)하였으며, 시상금 전액(3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행복e음 핵심요원제도는 사회복지 통합전산시스템인 행복e음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안내 및 교육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제도이며, 핵심요원은 신규 사용자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지자체 사용자들의 시스템 활용을 근접 지원하고 있으며, 중앙과 지자체
청도군은 지난 1일 공무원의 직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민원과 지적정보담당 김관수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수상하게 됐다.김 관수 지적담당은 남다른 지역 사랑에 대한 열정과 지방행정 발전, 밝고 명랑한 민원실 분위기로서, 대민 봉사 행정, 민원편의 시책추진 등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정을 추진해 신뢰성을 구현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유지 및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특히, 지난 2011년도 도로명주소 업무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17일 열린 ‘대구시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상(박재홍 교통과장·사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한 8개 구·군에서 자체 선발된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개인부문의 경우는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보화 정책 역량, IT 퀴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기관무문은 정보화 인력개발 계획과 시책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남구청은 다음달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무원 정보지식인 중앙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우리 구청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6일 제16대 백종열 상주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백 서장은 예천 태생으로 경북공고를 졸업하고, 79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산·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의성·영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을 거쳐 소방본부 상황실장, 예산장비담당, 소방행정담당을 역임하고 이번 7.6일자 승진 발령으로 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백 서장은 취임사에서 “프로의식과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상주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정윤옥 여사와
대구수성경찰서 만촌지구대 소속 두 경관이 자살을 시도하던 대학생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3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 48층 창틀에서 지역 모 대학에 다니는 J(22)씨가 자살을 기도했다. J씨는 부모에게 600만원을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600만원 보다 못한 인생, 나도 죽는다’라는 유서를 써 놓고 창틀에 걸터앉아 자살을 기도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만촌지구대 이수영 경사는 아파트에 올라가 시간을 끌며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A씨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출동한 119 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이용태, 위원장 이인희)는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 자녀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야구 교실을 시행하고 있다.노사가 의기투합해 시행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야구교실은 월성원자력의 노사 상생 및 나눔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체육 여가활동 활성화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지덕체가 겸비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노동조합에서 사업 총괄·운영을, 회사에서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노사는 전문 코치를 초빙해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의 축구교실을 초등학
대구시는 24일 대구시복지옴부즈만에 정정화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정정화 복지옴부즈만은 복지분야 현장에서 다년간 복지업무를 담당한 실무형 복지전문가로 알려졌다.정 복지옴부즈만은 포항여고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보건대학원 보건간호학 석사와 대전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수료했다. 국방부 간호장교와 교수, 사회복지법인 어르신마을 시설장과 상담실장, 사회복지법인육주복지회 노인종합센터 시설장, 의료법인 정목의료재단 한패밀링양원 시설장을 역입했다.정정화 복지옴부즈만의 임기는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2년간이
포항지역의 향토 중소기업인 (주)한동알앤씨가 정부의 녹색성장산업에 적극 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 천 기화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건설폐기물 재활용사업을 하면서 버려지는 각종 건설폐기물을 활용해 친환경 재생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면서부터 연구개발 하여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녹색기업으로 성장 발전 시켰다.천 사장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46회 발명의 날’기념식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발명 장려 유공단체 중소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포
구미시에서 젊고 패기 있는 청년들의 아이템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겨냥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청년스타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우수 성공사례로 꼽히는 디지엔스(대표 우인구)는 스마트폰앱 및 임베디드시스템개발 아이템으로 단기간에 사업화 성공사례를 남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지난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1기 청년창업자 2차 실적발표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83살 생일을 축하하며 잔치를 열어주는 장대한 광경을 언론을 통해 접할 때부터 세상의 껍질을 벗고 새롭게 바라볼 기회가 저에게 왔습니다”황유석 청송군의회 부의장은 TV속에 비치는 인간미 넘치는 영웅이 '절대권력'의 힘보다 강한 '대중들의 찬양' 이라는 힘을 지녔음을 느껴 만델라처럼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청송군 가(청송읍, 파천면, 진보면)선거구 황유석 부의장은 이처럼 큰 꿈을 안고 정치계에 당차게 입문해 이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오히려 젊은 의원들보다 완성한 의정 활
javascript:print_link('');문경소방서는 “2010년을 화재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여 10% 저감목표를 설정,여 추진하는 소방방재청의 정책목표에 따라 화재와의 전쟁 원년을 수행했다화재와의 전쟁 선포와 함께 보다 더 적극적인 예방 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쳐나감으로써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였다. 이러한 소방행정의 추진으로 지난 1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무려 30.2% 감소 시켰다. 흔히들 “운동선수들에게는 2년차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라고 말들을 한다. 우리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