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권오천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올해 첫번째(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형아울렛 유치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평 규모로 조성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약 166여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하여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문화·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 미비로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후보 캠프 최영조 선대위원장은 허위경력 관련 조지연 후보 캠프가 낸 입장문에 대해 “조지연 후보는 적반하장식 변명말고, 시민앞에 석고대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최 선대위원장은 “경북도 선관위는 지난 6일 조지연 후보가 선고공보에 ‘3급 행정관으로 근무’라고 게재한 내용에 대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이에 따라 8일 경산시 79개 투표구에 ‘후보자의 대통령실 최연소 3급 행정관으로 근무 경력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이라는 내용의 공고문이 각 투표구와 투표소에 474장이 게첩되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후보(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기호 8번)는 3일 자인 시장에서 지지자, 시민, 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필승 유세를 펼쳐 나갔다.최 후보는 이날 자인, 남산, 용성, 동부동 등 자인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치며,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신월리 축산단지 이전을 약속했고, 자인부대 이전 후 후적지 개발과 경산-자인간 지방도 6차선 확장을 약속했다.현재 압량읍 신월리 지역에 위치한 10개소의 돈사에는 돼지 4만 마리가 넘게 사육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농업회사법인이 2만9823.5㎡ 규모에 2만50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무소속 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운동기간 이틀째를 맞아 하양 시장을 찾아 지지자, 시민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최 후보는 “경제가 어렵고 경산 발전이 정체된 이 시기에 준비 덜 된 일꾼이 경험을 쌓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지금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 최경환이 경산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자”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와촌 지역에 대기업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와 함께 팔공산 관광쇼핑지구를 추가 조성하고 대구에서 무산된 세계 최대의 다국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후보(무소속·경산시)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자인시장에서 4.10총선 필승을 다지는 첫 유세를 시작했다.자인 장날을 맞아 시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호 8번 선거운동복을 입은 최경환 후보는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시민들께서 최경환을 경제부총리, 장관, 집권여당 원내대표로 만들어 주신 덕분에 지난 시간 경산이 경북 3대 도시로 우뚝 서면서 경산시민의 자긍심도 한껏 높아졌다”며 “이번 총선은 경산발전 역사를 다시 한번 쓸것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최
[경안일보=최영현기자]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1일 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의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진행했다.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경산을 거점으로 청도기초학력센터와 협력하여 경산·청도 지역의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습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코칭 및 상담을 통해 학습 능력을 기르는 다중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실현을 위하여 3월 말부터 순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4.10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최 후보는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를 달성하여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경환 후보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19일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과거 하양 꿈바우 시장 현대화 사업에 국비를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에 문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7일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발표 했다.최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지난 시간 경산 경제
[경안일보=최영현기자]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하여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또한 이들은 최경환 후
[경안일보=최영현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10시 지원청 본관 1강당에서 제 41대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식을 열고, 교육장으로서의 첫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박경화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대구교육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교육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진죽변초를 시작으로 14년간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하였고, 후포동부초, 울진남부초 교감, 기성초, 평해초, 후포초 교장을 거쳐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에 경산교육지원청 제 41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박경화 교육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오목천 23km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의원 시절 남천과 금호강 등 경산의 하천 정비에 국비 예산을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서 가장 긴 강인 오목천을 종합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세부 안으로 오목천을 따라 용성, 남산, 압량, 대임지구 구간에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권역별 수변공원에는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성하게 된다.특히 용성 지역에 농촌체험형 휴양마을, 펜션단지,
[경안일보=최영현기자] 경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7일 오후 2시 지원청 학교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4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우수 강사를 확보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 및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에는 관내 초·중학교 1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독서, 한자, 영어), 예술(음악, 미술, 체육)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4.10총선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대구와 경산을 통틀어 가장 큰 택지지구인 50만평 대임지구를 미니신도시로 조성하여 경산의 핵심 상업 및 미래 업무 지구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최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호텔, 컨벤션센터, 스포츠 센터 등 쇼핑 상업 지구를 확대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다.또한 대기업 창업지원 센터와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대임지구를 미래 업무 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총선 이후로 연기 중이며,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
[경안일보=최영현기자]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의 지하철망 확충과 도로 연장, 환승주차장 및 복합여객터미널 건립 등 “경산 교통망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올해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개통되는 만큼,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연장(1호선 하양역·진량 - 2호선 영대역, 14km)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두 건의 지하철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순환선 연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경산에 국가산단유치, 도시첨단산업 재추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13일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다.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하여 ‘경산 남북첨단산업
[경안일보=최영현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 관내 초·중학교 및 경산자인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활동지원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직무교육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광석 복무지도관의 강의로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기본 복무교육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에 참여한
[경안일보=최영현기자]‘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공약을 5일 발표했다.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광역권 철도역은 현재 구미역-사곡역-북삼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으로 조성 중이다. 최 전 부총리는 기존 경산역에 추가하여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최 전 부총리는 “중산지구에 주거단지가 추가로 들어서면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그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산동과 정평동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중산·정평역이 신설되면 지하철 2호
[경안일보=최영현기자] 경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9일 경산 관내 신규공무원(7명)을 멘티로 선배 공무원(5명)을 멘토로 하여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지원청에 따르면 ‘후견인(멘토링) 제도’는 멘토(mentor, 도움을 주는 선배직원)와 멘티(mentee, 도움을 받는 신참직원)가 합의된 목표 아래 상호 인격을 존중하며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2024년 지방공무
[경안일보=최영현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최 전 경제부총리는 우선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경산의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제 정치 인생 모두를 걸고, 오직 경산시민만 믿고 광야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 최 전 부총리는 준비한 원고를 통해 “경제를 바꾸려고 정치판에 진출한 이래 전국최다득표, 4선 의원과 여당 원내대표, 장관·부총리를 역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