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최병화기자]경주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혈용 혈액 수급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11일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앞 시민운동장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이 절대 부족한 상황 속에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봉사정신을 발휘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최병화 기자 ga7799@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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