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안팎·육교 전 구간 소독… 승강기 안에 손소독제도 비치

 

[경안일보=신무철기자]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대신동분회는 지난 21일 삼도뷰엔빌~이마트간 육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삼도뷰엔빌~이마트간 육교는 지난해 10월 18일 개통이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대신동분회에서 자진해서 매월 청소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승강기안팎과 육교 전 구간을 소독하고, 승강기 안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정재정 대신동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청결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우리 회원들 스스로 이용객이 많은 이곳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무철 기자 ga7799@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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