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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북 23개 시·군 안전도 ‘무난함’

영덕군·안동시 1등급 선정
전년대비 15곳 등급 향상
2곳 유지·6곳 등급 하락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경북지역은 지난해 대비 안전도 등급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7~31일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진단결과 경북 23개 시군 지역안전도는 전체적으로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등급이 상향된 지자체가 15곳, 등급변동이 없는 지자체는 2곳, 등급이 하락된 지자체도 6곳으로 나타났다. 안전도 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은 영덕군(안전도지수 0.358), 안동시(0.384)가 선정됐다. 가장 낮은 등급인 10등급은 상주시(0.806), 청도군(0.818)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도는 자연재해위험에 대한 지역별 안전도를 진단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해마다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진단 14개 지표(통계적 수치)와 현지진단 41개 지표(예방대책, 시설정비) 결과를 지수로 환산 후 등급(1~10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수가 낮을수록 안전하고 지수 0.4 미만은 1등급에 해당된다.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는 해당 지자체의 관심도에 따라 그 등급이 크게 좌우된다. 특히 이번에 10등급을 받은 상주시와 청도군은 지난해 각각 4등급, 7등급으로 분류됐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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