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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6월’ 키움, ‘뜨거운 7월’이 기대되는 이유

6월 한 달간 18승6패 승률 0.750 ‘1위 질주’
브리검·임병욱·김웅빈, 등판 복귀에 시동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러셀 7월 말부터 출장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6월 29일
↑↑ 프로야구 키움 히러오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지난 5월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9대4로 승리한 키움 손혁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뜨거운 6월을 보내고 있다. 다가올 7월에 대한 기대도 점점 더 커진다.
키움은 29일 현재 30승18패 승률 0.625로 2위에 올라있다. 5월까지만 해도 12승12패로 4위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1위 NC 다이노스(32승14패 승률 0.696)를 바짝 추격하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6월 눈부신 질주 덕분이다.
키움은 6월 한 달간 18승6패 승률 0.750을 올렸다. 이 기간 독보적 1위다.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낸 성적이라 더 눈부시다.
키움은 지난달 27일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이 오른 팔꿈치 염좌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외야수 임병욱과 내야수 김웅빈은 나란히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하던 테일러 모터는 6월 초 방출, 외인 타자 없이 타선을 꾸리게 됐다.
손혁 키움 감독도 “6월을 잘 버티는 게 중요하다”며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자칫 하락세를 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키움은 남부럽지 않은 ‘잇몸’의 힘을 자랑하며 오히려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운드와 타선이 모두 탄탄하다. 6월 이후 팀 평균자책점은 3.31로 1위다. 팀 타율은 0.261(8위)로 기대에 못미치지만 팀 홈런 31개(2위)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6월의 끝자락, 이제는 7월을 향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자리를 비웠던 선수들이 하나둘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검은 27일 불펜 피칭을 소화, 1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퓨처스(2군) 리그에서 한 경기 정도 등판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나면 7월 중순에는 1군 마운드에 설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욱과 김웅빈도 7월 중순쯤에는 1군 무대에서 볼 수 있다. 팀이 성적을 내고 있어 부상자 복귀를 서두를 필요도 없다. 충분히 몸을 만들 시간을 줄 수 있는 만큼 ‘건강하게’ 돌아왔을 때의 활약도 더 기대하게 된다.
손혁 감독은 “더워지는 타이밍에 부상 선수들이 돌아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아있는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는 시기에 부상자의 합류는 더 힘이 될 수 있다.
기다리던 새 얼굴도 온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은 7월 중순 입국, 7월 말부터 1군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러셀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으로 빅리그에서 통산 615경기 타율 0.242, 60홈런 253타점을 기록했다.
공수 모두 기대를 받는 러셀까지 오면 키움의 모든 퍼즐은 맞춰지게 된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렀던 키움의 올 시즌 목표는 단연 ‘정상’이다. 위기를 완벽하게 넘긴 키움이 7월 질주를 시작하면 우승을 향한 경쟁도 더욱 흥미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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