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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사용구 논란’ 관련자 징계… “검수 절차 강화”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프로배구 사용구 논란 당사자들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 중 발생한 사용구 점검 소홀 및 경기 운영 미숙(세트타임 시간 미 준수) 건과 관련해 10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의탁 경기감독관, 이명현 부심, 권대진 대기심에 대해 제재금 30만원 및 2∼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조치했다. 아울러, 김영일 경기운영위원장과 문용관 경기운영실장, 이헌우 경기운영팀장에게는 관리 책임 소홀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
지난 6일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는 경기 중 사용구가 다른 것을 확인했다. 대부분의 공이 지난 시즌 사용하던 공이었다. 곧바로 대한항공 측은 경기 감독관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다.
연맹은 재발 방지를 위해 기 배포된 모든 사용구에 대한 전수 검사와 경기 당일 경기 감독관, 심판이 함께 사용구를 확인하도록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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