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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2019시즌 팬 프렌들리 클럽상 차지

적극적 마케팅 펼친 구단 입증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 팬들에게 인사하는 대구FC 선수들. (사진=뉴시스)
K리그1 대구FC가 2019시즌 마지막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0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38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마케팅 성과를 평가한 3차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대구는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됐다. 대구는 지역 청과물 브랜드와 함께 ’대구가 키운 사과’를 출시하며 지역 특산물 알리기에 나섰고, 마지막 홈경기에서 더 많은 팬과 스킨십을 하기 위해 선수들의 퇴근길을 야외광장으로 변경하는 등 ‘역조공 이벤트’를 선보였다.
대구는 시즌 내내 활발한 마케팅으로 1,2,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휩쓸었다. 20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뽑혀 가장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구단임을 입증했다.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돌아가는 ‘풀 스타디움’상은 서울이 차지했다. 서울은 27~38라운드간 총 6번의 홈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만5512명의 유료관중을 유치했다.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포항이 가져갔다. 3차 기간에 평균 8565명의 유료관중이 스틸야드를 찾았다. 2차(14~26라운드) 대비 1962명이 늘어난 수치다. 포항은 해당 기간 7번의 홈경기에서 5승 2무의 무패행진을 거둬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포항의 홈구장 포항스틸야드는 최우수 그라운드 관리실적을 인정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스틸야드는 해당 기간 전문기관의 현장 실사와 선수, 경기감독관의 평가 등을 거쳐 최고 점수를 받았다. 홈구장 관리 주체인 포스코-동원기업은 체계적인 잔디관리를 통해 리그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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