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0-14 오전 09:54: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스포츠

‘팀 테크니컬’ 결선 진출 좌절

광주세계수영 한국 아티스틱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07월 14일
세계 무대에 도전한 아티스틱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의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예선 통과 문턱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지만 팀을 결성한 지 1년여 만의 세계무대 도전인 만큼 희망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14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테크니컬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리영·백서연·김준희·구예모·이재현·이유진·김지혜·김소진·이가빈·송민주)은 출전 23개국 중 12번째로 연기를 펼쳤다.
한국팀은 절도 있는 연기와 깔끔한 5개 규정 동작 수행이 돋보였다. 음악에 맞춰 수시로 바꾸는 표정 연기도 압권이었다.
팀 경기의 백미인 점핑 스핀(수중에서 선수를 들어올려 공중에 높이 뛰는 고난도 기술)을 무난히 마쳤을 때는 응원석에서 큰 환호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한국대표팀은 수행(Ex) 23.3점·인상(Im) 23점·필수 요소(El) 30.1096점을 획득, 총점 76.4096점을 기록, 예선 17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수준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실감했다. 결선 진출 최하위팀인 이스라엘의 총점 81.9659점과는 5.5563점 차이였다.
이날 예선 1위는 전통의 강호 러시아가 수행(Ex) 29.0점·인상(Im) 29.0점·필수 요소(El) 38.2253점으로 총점 96.2253점을 기록했다.
러시아는 빠르고 경쾌한 전통 음악에 맞춰 밝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압도적인 점프력과 뛰어난 회전력·팀웍을 선보여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2위는 중국(94.3638점)이 차지했으며, 3·4위는 각각 우크라이나(93.3313점), 일본(92.3274점)에게 돌아갔다.
1위 러시아와는 30점 이상 격차를 보였지만, 한국팀은 같은 종목 팀 해체 이후 13년 만인 지난해 처음 결성된 점을 고려하면 세계대회 출전 자체도 큰 의미가 있다.
특히 10~20대 어린 선수들로 팀을 꾸렸고, 지난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듀엣과 팀 종목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 아티스틱 수영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뉴시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07월 14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