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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이적 후 첫 골 기록

“부담감 덜고 시즌 즐길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4일
ⓒ 뉴시스
“부담감을 덜고 남은 시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첼시 이적 후 14경기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페르난도 토레스(26·첼시·사진)가 속 시원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나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토레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0~201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렸다.
토레스는 첼시가 1-0으로 앞선 후반 32분에 디디에 드록바(33)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8분만에 모두가 고대하던 첼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5000만 파운드(약 888억원)를 지불하고 리버풀에서 토레스를 데려왔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이적한 토레스는 오랜 골 침묵에 시달렸다. 현지 언론들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14경기만에 토레스는 골을 터뜨렸다. 니콜라스 아넬카(32)의 패스를 따라 상대 수비수 2명 사이를 파고 든 토레스는 문전에서 방향을 바꾼 뒤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골을 기록했다.
첼시 이적 후 첫 골이 터지자 토레스는 그라운드를 미끄러지는 세리머니로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냈고, 동료들도 일제히 달려들어 함께 기쁨을 나눴다.
경기가 끝난 뒤 토레스는 “14경기를 기다린 끝에 첫 골이 나왔다. 내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 부담감이 덜하게 됐다. 이제는 남은 시즌을 즐기면서 경기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정에서나 홈에서나 내가 골을 터뜨리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토레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온 드록바는 “우리 모두는 토레스가 환상적인 선수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첼시에 합류한 뒤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더욱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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