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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박지성 인터뷰 인용해 호평

英 일간지, “박지성, 유럽무대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4일
“박지성이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영국의 유력일간지 가디언의 주말신문인 옵서버는 24일(한국시간)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알렉스 퍼거슨(7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물론, 박지성(30·사진)과의 인터뷰를 폭 넓게 인용해 맨유에서 박지성이 갖는 위상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샬케04(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맨유에서 박지성이 핵심 선수로 중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옵서버는 “올 시즌에야 박지성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다”며 “과거 퍼거슨 감독은 볼 터치가 불안한 선수를 중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성은 꾸준한 기회를 얻었고 유럽무대에 나서는 맨유의 주력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를 원했다”며 “자신감 있고 볼 소유에 능하며 영리하게 공을 다룰 줄 아는 선수를 기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박지성이 바로 그러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맨유의 2007~2008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정작 결승전 출전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옵서버는 “이제 박지성의 이름은 큰 경기마다 출전명단에 가장 먼저 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옵서버와 인터뷰를 가진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절제력이 있고 영리하며 큰 경기에 필요한 축구에 대한 지식까지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퍼거슨 감독은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수비수 하파엘(21)의 퇴장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사례를 소개하며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선발할 때는 절제력이 특히 중요하다. 박지성은 언제라도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수 가운데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 “환상적일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선수인 박지성은 언제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이 점은 박지성이 갖고 있는 큰 자산”이라며 “심지어 그는 동료들이 공을 갖고 있을 때에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박지성이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에서 맨유로 이적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며 “박지성은 우리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다. 그와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퍼거슨 감독의 발언을 함께 실었다.
한편, 맨유와 샬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오는 27일 새벽 3시45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시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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