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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그날을 기리며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25일
↑↑ 정은주-경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매년 3월 1일이 될 때면, 한반도 전체를 뒤흔든 ‘대한독립만세’ 그 큰 함성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만 같다. 독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제의 총칼에 맞섰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기리고자 매해 3·1운동을 기념한 지 벌써 102년째 되는 해이다.
1919년 3월 1일, 고종의 국장을 보기 위해 상경한 일반 민중들과 만세시위운동을 하려는 인파가 서울에 집결하였다. 민족대표 33인은 태화관에 모여 “우리나라는 독립된 나라이다”라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탑골공원에서는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공표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만세운동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3·1운동이 시작되었고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의 규모는 점점 커져갔다. 일본 경찰과 군대에 총과 칼이 아닌 태극기를 휘날리며 맞섰던 우리 민족에 만세소리가 커져갈수록 독립도 가까워지는 것만 같았다. 이는 서울과 전국방방곡곡을 넘어 만주, 연해주, 미국까지 이어지며 4월 말까지 대한독립만세는 계속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만세시위는 우리 민족의 뜨거운 독립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바람으로 일제의 탄압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는 독립운동의 정신적 원동력이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고, 우리 민족에게 조국광복의 환희를 안겨주었다. 이것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공헌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많은 이들을 뜨겁게 하고 치열했던 3·1운동, 그 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해 보면 어떨까?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얼을 되살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보았으면 한다.
3·1절 그 시기에 우리 힘으로 이겨낸 그 때 그 역사를 기억하며, 지금의 코로나19 상황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려운 시기는 늘 있었고, 우리는 늘 이겨냈기에.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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