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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난방용품 사용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18일
↑↑ 김진욱- 울진소방서장
2월, 겨울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쌀쌀한 기온은 아직 두꺼운 겉옷을 벗어내지 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 등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에서의 안전한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겨울은 춥고 건조한 날씨와 잦은 화기사용으로 일년 중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최근 5년간(2016~2020) 국가화재정보 통계에 따르면, 화재발생 건수 20만 8690건 중 겨울철에 5만 8443건(27%)이 발생했다. 이중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8942건(10%)으로 화목보일러 1천745건, 전기히터·장판 2천441건, 전기열선 1천598건 등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원인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울진소방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으로 두고, 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자율안전점검표 작성,소방특별조사등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투입해 화재예방 예찰활동과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사용중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방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계인의 관심과 화재예방 안전의식 함양등 동참이 필요하다.
이에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

▶ 안전한 전기사용
콘센트를 장시간 꽂아둔 채로 사용하면 먼지·습기로 인해 누전화재의 원인이 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원플러그는 제거하는 습관을 가지고, 한개의 콘센트에 여러 코드를 사용하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누전·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 난방용품을 사용하기 전
기구가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전기선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안전인증(KC마크)가 부착된 제품인지 확인한다.

▶ 난방용품을 사용 시
난방기구 주변에 이불이나 소파와 같은 가연성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사용 중 자리를 비우게 될 때는 반드시 전원플러그를 분리해 두어야한다.

▶ 화목보일러 사용 시
별도의 구획된 공간에 설치해 사용한다. 주변에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고 투입구를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소화기를 비치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한다.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치하기
가정 내 화재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택용소방시설을 구비해 두는 것이다. 소화기는 초기소화에 효과적이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시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준다.
겨울철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등 난방용품은 쉽게 실내공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는등 우리생활속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용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전에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생활화된 안전수칙 준수등 생활속 안전을 실천한다면 군민모두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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