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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태백산 천제단(天祭壇)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4일
↑↑ 박하식- 소설가
우리나라는 남북분단에 정치는 국민 분열을 일삼고 인간상실의 싸움질만 한다. 외진 가덕도에 1천조 부채국, 10 조원의 수심100m 바다를 메워 활주로에 비행기 없는 멸치를 말릴 공항을 짓는다고 국민을 우롱한다. 표만 노리는 매국노들, 말과 행동이 다른 너희들도 단군의 후손인가.
우리는 제천민족(祭天民族)이다. 단군할아버지의 건국이념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理化)는 인간 본연의 상생(相生)을 말한다. 우리는 우리문화의 원형을 세계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원천문화를 잃어버린 것이다. 한국의 뿌리를 알고 싶다. 그러나 알 길이 없다. 강대국들의 침략에 의해 우리의 뿌리 역사가 말살되었기 때문이다. 봉화 내성초교 등 각 학교 교정에 있던 단군 상의 목은 왜 모두 잘라버렸는지, 우리역사는 하늘을 울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국의 남한강 북쪽(충북 단양)은 중국의 영토로 되어있고, 장백산에는 우리 단군의 웅녀(熊女)와 호녀 상징물을 중국문화로 조형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한국의 비극은 일제식민지였다. 한국의 정통역사인 천부경 삼일신고 환단고기 등을 모두 모아 남산에서 불태우고 조선사를 지워버렸다. 단군역사를 신화로 조작 왜곡했다. 그리고 한국사를 새로 편집, 조선사35권을 발행했다. 일제36년을 조선사35권을 기본으로 (이병도 등) 국사를 가르치고, 우리는 배웠다. 우리는 10. 3일 개천절 날을 법정공휴일 태극기 다는 날 정도로 안다.
기껏 곰 여인이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고 조선을 세웠다는 단군신화정도의 왜곡된 역사뿐, 5천년 유구한 역사의 개천절은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철도청 ‘홍익회’가 마지막 이름으로 사라졌다. 광주 5.18행사에는 가는 대통령이 개천절 행사에는 안 나오고 국무총리가 경축사를 대행, 코로나를 핑계로 집회를 불허 차벽을 쌓는 나라이다.
단군 ‘천부경’의 진정한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天一 地一 人一 하늘과 땅 사람은 하나이다. 삼신(三神)은 아버지와 어머니 나. 그래서 3.1운동도 3, 1일에 했다. 우리는 예수가 말씀하신 흙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도 아니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다윈의 진화론도 아니고, 삼신은 힉스가 존재원인을 포착하는 입자를 발견한 물질상(象) 게놈으로 귀결 된다. 이른바 유물론(唯物論)이다. 인간은 1차 입자성질을 가진 물질(DNA)로 9에서 1로 환원한다. 다만 하늘에 큰 것은 해와 달, 땅에는 물과 불이다. 거기에서 음양은 어머니와 아버지와 나가 합일한 삼신(三神)으로 제천민족은 하늘과 땅 조상을 받들고 섬기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최근 사유리씨가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비혼출산’을 했다. 우리나라는 애비 없는 아들은 없다. 출산의 권리, 가부장제의 잔재라는 여론조사에서 ‘비혼 자녀를 가질 수 있어야한다’가 30.7%. 세계가 다 해도 우리는 안하는 것이 맞다.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인간에 안 맞는다.
태백산 천제단(해발1천5백67m)은 신라 때 나기군(奈己郡, 봉화·영주·삼척군 포함)이었다. 신라 7대 일성왕(逸聖王)이 10월 3일에 천제를 올린 후 일제 때는 천제단 천제는 끊어졌다. 광복 후 한국구국연맹(우성호.분천초교 교장)이 맥을 이어 제례는 봉화군수가 초헌관, 경찰서장이 종헌관이었는데 1983년 10월, 나는 매일신문기자로 천제에 참가했다.
태백산 정상에 오르니 끝없는 허허한 벌판, 아름드리 천년 주목(朱木)이 썩어 숲길을 가로막고 낙엽이 산을 덮은 신천지(新天地)였다.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은 무녀와 제관들이 천제를 올렸다. 음복주에 만취한 나는 하산 길 천연동굴 앞에서 산령(山靈)의 화신(化身)으로 나타난 17세 천사 같은 소녀(女神)을 발견했다. 어머니 무녀는 무당을 나가고, 그녀는 어머니는 ‘무녀가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무당이 싫다’고 했다. 나는 자고 간다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 누워버렸다. 군 공보실장과 경찰서장에 강제로 끌려나와 하산 했다. 그 동굴 주위에는 30리 거리에 30여 호의 무당들이 사는 무당촌 동굴동네였다. 천제단 밑 단군사(檀君祠) 옆에는 만경사(萬鏡寺) 절이 있다. 만경사 주지는 우리 맏집 큰형님(춘식)이었다. 내가 중학교 졸업 후 진학을 못해 승려가 되려고 강냉이밥을 얻어먹으며 험한 산길을 찾아갔을 때 큰 형이 몰래 아버지에게 연락하여 잡혀 떠나온 만경사 천제단이었다.
강화도 마리산 제천단(참성단)은 몽고 침입 때 왕이 피난 항복했고, 치욕의 한일강화조약을 체결한 부끄러운 역사의 땅이다. 강화도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국체성화를 채취하는 것은 잘못된 역사다. 앞으로는 단군이 하강하신 민족의 영산 태백산 천제단에서 천제(天祭)를 올리고 성화를 채취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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