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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사고 ‘내 집은 내가 지킨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 조기섭-영덕소방서 영해119안전센터 소방교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며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온 것이 느껴진다. 화재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장판, 그리고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하다보니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울에 발생하는 주요 화재 등의 취약요인을 살펴보면 가정 내 전열기구와 가스·화목보일러 등에 대한 안전점검 소홀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난방용품의 사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화재 발생의 위험성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을 의미하겠지만 다음과 같이 몇 가지의 작은 관심만 가진다면 겨울철 난방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는 손쉽게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멀티탭에 전기제품을 여러 개 꽂지 않아야 한다. 전열기구는 전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콘센트를 여러 개 사용하면 전력 요구량이 높아져 과부하가 걸려 화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설치하고 연통의 끝은 T자 형태로 설치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되어 복사열이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불이나 소파와 같은 가연성, 인화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하며 방염처리가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2019년 전까지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1. 불을 끈다 2. 대피 한다 순으로 행동하길 권장했으나 2019년부터는 ‘불을 끄기보다 대피가 우선’되고 있으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처음 발견자는 큰소리로 “불이야”를 외치고 비상벨을 눌러 다른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를 유도하며 자신의 안전을 먼저 보장한 뒤 신고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으로 대피사항 도중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유독가스와 연기로 인한 질식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연기로 질식해 사망하는 비율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피 시 요령은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젖은 수건이나 휴지로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짧게 쉬면서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가까운 옥상이나 지상으로 최대한 빠르게 이동합니다. 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통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혹시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출동한 소방관에게 꼭 알려야 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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