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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세요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0일
↑↑ 최준석-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과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가 시작됐다. 10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에 따라 우리 신체의 혈관은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순환기계통인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그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인구 10만명당 45.8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게 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30분이상 이어지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마비증상이 나타나거나 언어및 시각장애, 현기증, 심한 두통 등 여러 가지 신경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요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증상을 초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적정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과 장애를 충분히 막을수 있다.
그 어떤 질환보다도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적정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이내, 뇌졸중 3시간이내 이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119로 신고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재관류 요법이 가능한 가까운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정기적인 측정을 통해 혈압, 혈당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선행질환인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잘 숙지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금연하기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일 것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매일 30분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스트레스를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할 것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갈 것.
이 외에도 겨울철 야외활동 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조치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매우 낮은 새벽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방한모, 목도리, 내복 등으로 방한을 철저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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