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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6·25전쟁영웅 전병익 해군 중사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05일
↑↑ 김중희-경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에서는 1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전병익 해군 중사를 선정하였다.
1929년 6월 충북 음성에서 출생한 전병익 중사는 1947년 해군에 입대, 1950년 4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PC-701함(백두산)에 배치되었고, 전쟁 발발 직후 대한해협 해전에 3인치 포 장전수로 참전하였다.
1950년 6월 25일, 1,000톤급 북한군 무장수송선이 무장병력 600여명을 태우고 부산 동북방 30마일 해상에서 남하하였고, 악조건 속 치열한 교전 끝에 6월 26일 부산 동남방 해상에서 무장수송선을 격침하여 승리하였으나, 전 중사는 적선에서 발사한 포탄을 맞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대한해협 해전은 해상교통로 출입항의 중심지역인 부산을 공격하려던 북한의 기도를 무산시키며 6·25전쟁 중 첫 승리를 거둔 전투였다. 이 승리로 유엔군은 수많은 병력과 군수물자 등을 부산항으로 수송할 수 있었고, 이는 6·25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정부는 전병익 중사의 공훈을 기려 1952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다.
다가오는 2020년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지금의 우리를 있게한 호국영령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마지막 순간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12월의 6·25전쟁영웅 전병익 해군 중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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