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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케시마의 날 집회 강행 “독도는 일본 땅” 망언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23일
일본의 한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에서 22일 이른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 행사를 강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 행사에 참석,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日정부는 최근 들어 총리·외무상 연설, 방위백서, 외교청서 등을 통해 영토 및 과거사 관련 도발을 거듭해 오고 있다.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지난달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日정부는 지난달 29일 독도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쿠릴 섬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홈페이지에 독도 관련 내용을 보강했다.
최근에는 우익성향 산케이(産經)신문이 이 같은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방위성은 지난해 7월 내놓은 ‘방위백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2005년 이후 16년째 되풀이했다.
정부는 이날 일본 시마네현이 또다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연 데 대해 항의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다. 이는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결코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1889년 일본의 검정교과서에서도 ‘독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기술되어 있었다. 또한 일본 스스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는 고지도 약 200여점도 확인된 바 있다.
이는 독도재단이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국회도서관, 국립해양박물관, 독도박물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영남대학교 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지도 약 1000여점에 대한 현황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지난 1일에는 경북 예천군 예천박물관에서 울릉도·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면서 일본의 억지주장에 반박했다.
이처럼 국가의 공식 입장이 반영된 관찬지도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증거 자료가 될 수 있는 법적 힘을 갖기 때문에 국가 간의 영유권 문제에서 결정적 자료가 된다.
독도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1954년 8월26일 미국무성은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분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명쾌하게 부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제 일본은 제국주의적 발상으로 시작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부끄러움도 모른 채 역사 왜곡을 계속한다면 국제적인 망신만 당할 수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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