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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80%가 ‘임차인’ 자금지원이 가장 시급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소상공인의 약 80%가 상가를 빌려 쓰는 임차인이고, 지난해 상가 수익이 엄청 줄었지만 월세 등 임대료 부담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당 매출액은 전년 대비 0.2% 감소한 2억3500만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 줄어든 3300만원으로 알려졌다.
업종별 영업이익을 보면 예술·스포츠·여가업이 29.3% 증가했으며, 부동산업도 20.2% 늘었다.
반면 정보통신업이 34.7% 급감하고, 수리·기타서비스업이 14.5% 감소했다.
소상공인의 사업장 점유형태를 보면, 임차사업장이 전년보다 0.5%포인트 증가한 79.3%였다.
보증금은 평균 2298만원으로 전년보다 4.4% 늘었으며, 월세도 127만원으로 4.2% 증가했다.
보증금 없는 월세는 83만원으로 전년보다 8.2% 늘었다.
전세도 2.8% 증가한 4575만원이었다.
보증금 및 전·월세 부담이 모두 전년보다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평균 보증금 2687만원·월세 165만원이고, 경기는 보증금 2421만원에 월세 145만원이다.
대전은 보증금 2828만원·월세 106만원, 세종은 보증금 2785만원·월세 147만원, 울산은 보증금 2616만원·월세 106만원으로, 대전·세종·울산의 보증금이 서울·경기보다 비쌌다.
그 외 주요 도시를 보면, 인천 보증금 2183만원·월세 131만원, 부산 보증금 2125만원·월세 101만원, 광주 보증금 2061만원·월세 112만원, 대구는 보증금 1874만원·월세 106만원 등이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
부채가 있는 사업체 비율은 절반이 넘는 51.9%로 전년보다 3.5%포인트 증가했다.
경영 애로를 묻는 항목(복수응답)에는 ‘상권쇠퇴’가 45.1%로 가장 많았다.
또 동일업종 경쟁 심화 42.2%, 원재료비 26.6%, 임차료·최저임금 18.3%씩이었다.
소상공인들이 희망하는 정책은 자금지원(71.4%)이 가장 시급했으며, 세제지원(55.1%), 판로지원(19.1%), 인력지원(12.9%) 순으로 나타나 지금의 세태를 그대로 나타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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