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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고록과 한국의 ‘종전선언’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7월 07일
↑↑ 박하식- 소설가
존 볼턴 전 미 백악관보좌관 ‘회고록’을 정의용실장은 ‘크게 왜곡하고 있다’고 했지만, 볼턴은 ‘차라리 종북 좌파 사회주의를 하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고 사회주의를 모방한 독재정권 특권영화 정치다’고 한국의 현실을 개탄했다. 미국은 참 좋은 민주주의다. 20년 후 공개해야하는 대통령외교 문건을 세계에 공개하는 나라다.
트럼프 김정은 판문점 북·미회담은 김정은은 비핵화 의지가 없는데 문대통령의 ‘평화공존론’을 정의용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 전달한 사실에서 차이가 발생했다. 북한의 의지와는 관계가 먼 한국의 의지였다. 볼턴은 한국 좌파는 ‘햇볕정책을 숭배한다.’ 영변 핵시설폐지가 불가역적 비핵화의 첫 단계라는 문대통령의 주장은 조현병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북·미 외교는 한국의 창조물이었다는 것.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한 문정부의 북 핵외교는 북핵 폐기라는 근본 목표대신 문대통령의 통일 어젠다에 더 많이 관련됐다는 것이다. 영변 핵시설 미완성 핵 폐쇄는 쇼였다.
김정은이 핵을 폐기할 생각이 없음은 2018년 핵무장 완성 선언에서 못 박았다. 그러나 ‘문대통령은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공언했다. 알고 속은 것 중 하나다. 사실이라면 김정은 못지않게 문대통령도 국민과 국제사회를 속인 셈이다.
문대통령을 북·미 영수회담에 오지마라. 겨우 4분 면담. 문대통령 판문점회동 3번 거절당했다. 주빈으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데 이벤트는 이끌어왔지만 애초부터 비핵화 성공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종전선언’은 동상이몽이다. 문대통령의 ‘노예적 평화’는 우리는 북이 형제인데, 북은 남한이 형제가 아니다. 청와대 북 핫라인은 한 번도 통화가 없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한국의 굴욕적 참패다. 억울한 공동사무소만 비명에 날아갔다. 북에 대한 항의와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야당) 타한압미(打韓壓美). 3년간 시간 벌고 핵을 완성한 북은 한국 길들이기에 나섰다. 김여정 제1부부장 한마디에 한국은 북의 의도대로 움직인다. 한국의 ‘종전선언’을 하면 전작권을 미국은 한국에 넘겨줘야 하고,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형을 죽이고 고모부를 죽이는 사람도 아니고 국가도 아닌 무서운 북핵 폭력 앞에 ‘고양이 앞에 쥐가 고양이 보고 함께 잘살자’는 얘기다.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는 통일 되는가. 김경협의원은 ‘종전선언 결의안 제안, 대북전단 인신공격이 모욕적이어서 북의 분노를 분발시켰다’ 송영길 국회외교통상위원장은 ‘대포로 안 무너뜨린 게 다행이다. 미국 동의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 ‘미국이 반대해도 우리는 북 지원을 해야 한다.’ 조세영 민주평통수석부위원장 ‘전작권 조기전환이 필요하다. 종전협정을 조직화 하고, 한국적평화체제 구축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김정은은 혼자 웃는다. 우리는 동상이몽의 꿈만 꾼다. 적화통일 야욕 6.25참상, 38선이 갈린 우리는 눈물의 한 많은 75주년이 흘러갔다.
민주주의는 노랗다. 꽃은 향기가 난다. 인간은 품격이 있어야 한다.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안다. 식물장관 동물국회 할 것 없이 ‘공정과 평등’을 모르는 ‘인국공’ 김두관의원 등 하나같이 무식하다. 저질은 자성(自省)을 모른다. 삼권을 한손에 쥔 일당독재는 저들 맘 대로다.
타협은 모르고 감정적인 폭언 막말을 마구 쏟아내는 언어품격이 너무 저급하다기보다 북이 말한 인간쓰레기 악취가 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시정잡배도 그러지는 않는다. 운동권 출신들이 더 무식하다. 공정이 없다. 도덕이 없다. 진증권 전 동양대교수는 ‘민주당은 도덕적 허무주의에 빠져있다. 홍영표의원은 얼굴에 철판을 깔면 덜 역겨울 것이다’고 했다.
추미애법무부장관은 ‘검언유착’ 검사는 사건을 조작하고, 언론은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고 장관이 정치를 한다. 곡학아세(曲學阿世) 윤석열검찰총장 등에 칼 꽂기는 계속된다. 나는 길이요 진리다. 예수님도 아닌데 나를 따르란다. 김남국의원 ‘최악의 총장’이다. 우희종 교수 ‘눈치도 없다. 나 같으면 벌써 물러났다.’고 했다. 문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적폐청산 검찰개혁 당면 과제는 문대통령이 공수처장 추천을 서두르고 있다. 어차피 7월 15일 공수처법이 발효되면, 최강욱의원의 말처럼 윤석열 총장은 공수처법 제1호다. 충신 숙청은 역적이다.
176석의 오만에 빠진 내 편은 죄가 없다는 ‘친문의 나라’는 조국 윤미향이 무슨 죄가 있느냐? 문민정부가 무조건 옹호하는 법의 사이비(似而非) 공정은 한명숙 조국 황운하 윤미향의원은 무죄다. 그들의 정의와 위대함은 만천하에 들어날 것이고, 조국 정경심 부부를 조사한 한동훈 검사장 법무연수원 대기 발령처럼,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윤석열 총장이 갈 길은 하나뿐이다. 정몽주 어머니의 시조가 떠오른다.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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