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7-04 오전 04:56: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사설/칼럼

영혼으로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세계(코로나19와 포스트코로나)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0년 06월 02일
↑↑ 김영교- 한민족뿌리미래연구회회장
세월은 끝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세월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시간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시간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시간은 언제부터 흐르기 시작했을까요? 그리고 지금의 시점은 어떤 시점일까요? 또 이후 시대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확실한 것은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과정이 있었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존재합니다. 이 역사는 시간의 역사입니다. 이 시간의 역사는 또 끊임없이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지금은 2020년 6월입니다. 코로나19는 2019년 말부터 시작됐습니다. 세계의 많은 학인들은 코로나19이후, 사회전반적 변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란 신조어가 그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개념을 소유한 자는 사람뿐입니다. 개나 소는 시간관념이 없습니다. 인간이 시간의 개념을 소유할 수 있는 이유는 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동물도 뇌는 있습니다. 인간의 뇌와 동물의 뇌는 기능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시간은 형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뇌는 형체가 있습니다. 형체가 있는 뇌가 형체가 없는 시간의 관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뇌는 전반적으로 인간을 통제하고 인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병자나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을 보면 정상적 인간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두 병 모두가 뇌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컴퓨터는 CPU와 모니터와 자판보드와 마우스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니터를 통해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PU가 없으면 모니터에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CPU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뇌가 있습니다. CPU도 인간의 뇌도 형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CPU나 인간의 뇌의 형체가 그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형체가 없으면서 뇌의 기능을 담당하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은 형체가 없으면서 뇌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인간의 영혼의 기능은 의식기능, 인식기능, 운동기능, 기억기능 등입니다. 뇌라는 개념을 의식하고 인식하는 것도 영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떠나면 육체는 썩습니다. 영혼이 있기 때문에 육체가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뇌도 육체의 일부입니다. 만약 영혼이 없다면 뇌라는 개념을 인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혼의 기능으로 뇌도 있고, 육체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시간이란 개념으로 돌아갑니다. 뇌가 시간이란 개념을 만들고, 뇌는 영혼에 의하여 만들어지니 시간 또한 영혼에 의하여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인간의 인식도구에 있어서 초월적 자아를 유추했습니다. 인식론은 인간의 인식기능을 경험주의를 넘어 초월적 자아를 말합니다. 필자는 초월적 자아를 영혼이라고 단언합니다.
인간의 인식기능은 영혼이 가지고 있고, 그 영혼은 인간 누구에게나 있으며 그 영혼에는 기본적 기능이 탑재되어 태어납니다.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들입니다. 시간, 물질, 공간관 등입니다.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 것들입니다. 이것이 경험주의릍 논파할 수 있는 강력한 논리입니다. 불교의 유심론은 만물의 존재를 실존으로 보지 않고, 인간의 마음이 만든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있습니다.
불교의 유심은 ‘오직 존재하는 것은 마음뿐’이란 뜻이고, 마음을 영혼으로 대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혼으로 유심론을 바꾸면 ‘오직 존재하는 것은 영혼뿐’이란 뜻이 됩니다. 이 논리에 적용시키면 시간이란 것은 영혼이 만든 개념일뿐 실존하는 것이 아닌 것이 됩니다.
따라서 시간이란 영혼이 만든 개념이란 것이고, 최초의 시간의 역사도 영혼의 문제이기때문에 영혼학을 통해서만 시간에 대하여 접근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유심론(唯靈論)은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 물질조차도 실존을 부인합니다. 인간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마음(영혼)만 있습니다. 그 마음은 형체가 없는 비물질이고 그 마음의 이명이 영혼입니다. 그렇다면 물질도 공간도 시간까지도 영혼에 종속된 것들이란 사실로 귀결됩니다. 그런데 이런 결론을 좀처럼 인정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현재 영혼의 기능이 그렇게 유도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영혼 속에서 살면서도 그 사실을 착각합니다. 그러나 내 의식기능이 없으면 우주도 물질도 공간도 시간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꿈을 꿉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이유는 뇌가 있기때문이고, 뇌는 곧 영혼입니다. 즉 영혼이 있어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현실도 꿈도 모두 영혼의 기능으로 펼쳐진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는 그 꿈이나 현실이 저절로 펼쳐지느냐 조직적으로 펼쳐지느냐는 문제일 것입니다. 적어도 꿈은 몰라도 현실은 조직적, 정률적으로 펼쳐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이 조직적, 정률적으로 펼쳐진다면 2019년말에 발병한 코로나19도 조직적으로, 정률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역사상 큰 환란입니다. 전파속도가 이전의 전염병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릅니다.
조속히 잡히지 않으면 세계는 코로나 고통에 점입가경으로 경제공황으로 죄초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조직적, 정률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것 모두가 영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제 우리는 그것을 영혼학으로 방향을 모색해볼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크게 차지하던 철학 종교학은 세월 속에서 뒤안길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철학과 종교는 말하고 있습니다. 철학은 인간이 인식이란 도구를 이용하여 세상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불교는 모든 것이 공이며 오직 식이 있을뿐이란 위대한 발견을 해냈습니다. 또한 기독교도 만물은 말씀으로 만들었고 인간은 하나니의 형상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곧 영혼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오직 영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혼을 잊은채 육신과 물질의 사고만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영혼에 심각한 병이 온 것입니다.
철학 종교는 그 병을 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에게 영혼을 주신 모체를 잃어버렸습니다. 오래 전의 일입니다. 이제 그 분이 돌아올 때가 됐습니다.
정역에는 기위친정(己位親政)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수운최제우는 시천주(侍天主)하라고 했습니다. 천주가 친히 그 자리에 돌아오시니 천주를 모실 준비를 하란 뜻입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19장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이 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불교 진각종에서는 옴마니밤메훔이란 주문을 했고 아미타경은 나무이미타불을 염불했습니다.
모두가 동일한 뜻입니다. 필자의 포스트코로나의 정의는 말세 후, 맞이하게 되는 판도라상자의 마지막 선물인 희망을 받을 때란 사실입니다. 코로나19는 말세의 증표요, 이 환란을 슬기롭게 잘 보내면 이후는 내세(來世)가 펼쳐집니다.
이 사실은 오직 영혼으로 세상을 볼때만 발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 
 <다음 호에 계속>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20년 06월 02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