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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늪, 출생아 역대 최저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01일
9월 출생아 수가 2만 4123명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세웠다.
또 올해 9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23만 2317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명 가량 줄었다.
지난 2017년 한해 출생아 수가 30만명대로 줄어든 후 2년 만에 30만명대가 깨질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 412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43명(-7.5%) 감소했다.
1981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9월 기준 사상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부터 42개월 연속 최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태어난 누적 출생아 수는 23만 23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만2280명)에 비해 1만9963명(-7.9%)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3분기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88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08명 줄었다.
이 역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이래 분기별 역대 최저치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처음으로 1명대가 깨졌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9월 5.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6.2명보다 0.5명 줄어 9월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도별로 살펴봐도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반면 9월 사망자 수는 2만356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57명(2.9%) 늘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전년보다 2600명 감소한 560명에 그쳤다.
198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9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치다. 인구 자연증가율은 0.1%에 불과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에서 우리나라 총인구 정점을 2028년으로 보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인구감소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혼인 건수 증가는 올해 9월이 지난해보다 공휴일이 적어 혼인신고 가능 일수가 이틀 늘어나 생긴 일시적 현상이라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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