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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건강상태 따라 달라진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1월 17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국민 모두에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지만, 이제 건강상태에 따라 마스크 착용 기준이 달라진다.
국가기후환경회의와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는 ‘미세먼지와 국민건강’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는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10가지 국민참여 행동’(국민행동)을 발표했다.
국민행동에 따르면 그동안 미세먼지가 나쁜 날 일괄적으로 제한되던 실외활동이 일반인의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PM2.5) 75㎍/㎥ 이하까지는 무방한 것으로 변경됐다. 또 정답이 없었던 실내 환기에 관해서도 ‘1일 3번 10분씩’으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또한 마스크 착용은 노인,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PM2.5 36㎍/㎥ 이상이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어린이는 PM2.5 50㎍/㎥까지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을 해도 무방하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실내 환기는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하루 3번 한 번에 10분씩 짧게 환기를 해야 한다. 실내 환기를 오랜 시간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하이드, 휘발성 유기화화물 등이 실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좋거나 보통인 날에는 하루 3번 한 번에 30분 이상 환기하는 것이 좋고, 음식물 조리 후에는 반드시 30분 이상 환기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 필터는 미리 점검해야 한다. 필터를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오염으로 인한 실내공기 질이 더 악화할 수 있다. 필터는 사전 점검 결과에 따라 종류별로 6개월∼1년 주기로 교체를 해야 한다.
국민행동에는 건강을 지키는 실천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차량은 2부제를 지키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공회전, 과속, 과적은 하지 않는 ‘친환경 운전습관’을 지켜야 한다.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면 소각량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공기 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겨울철에는 적정 실내온도 20℃를 유지,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여야 한다.
이밖에 불법 소각이나 불법 배출을 발견한다면 신고하는 국민의식도 필요하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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