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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만드는’ 시민예술가들의 특별한 연말 눈길

구미 시민연극단 ‘볼레’·‘도시락’
갈고 닦은 실력으로 관객몰이 중
문화예술 통해 삶 만족도 높이고
구미, 시민 참여로 문화도시 변모
생활예술인 100팀도 참여 예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2월 02일
↑↑ 구미시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구미의 한 시민연극단이 공연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경안일보=나영철 기자] 구미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결성돼 활동 중인 두 팀의 시민연극단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볼레’는 지난달 24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연극 ‘봉이김선달’을,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도시락’은 지난 1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엄마’를 선보였다.
30여 명의 시민연극단원들은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였으며, 회 마다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무대에 오른 가족과 친구를 응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 ‘도시락’팀은 지난해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올해 결성된 ‘볼레’팀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연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시민예술가로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구미시와 구미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로 변화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주인 다양한 사업 중 하나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사업들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연극, 탭댄스, 오카리나, 합창 등의 문화예술 동호회를 결성해 교육과 연습 등의 과정을 통해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스스로 문화만들기’ 과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연극단의 공연 외에도 6~8일까지 공단에 위치한 구미보세창고에서 100팀이 넘는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난장’ 프로젝트가 계획 중에 있는 가운데 탭댄스와 오카리나 팀 등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스스로 문화만들기’와 ‘난장’ 등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나영철 기자 ga7799@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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