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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주로 오세요”… 곳곳마다 공연 풍성

교촌마을서 창작마당극 공연
월정교에선 ‘경주국악여행’
“한복 입으면 동궁원은 무료”

최병화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 교촌한옥마을에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경주시 제공)
[경안일보=최병화 기자] 경북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교촌 한옥마을 등 곳곳에서 각종 공연 행사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짧은 연휴지만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온 가족이 즐길 관광객을 위한 공연과 문화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오는 13~14일 교촌마을에서 전통연희극단 두두리 등이 참가해 창작마당극 ‘신라오기’를 무대에 올린다. ‘신라오기’는 최치원 선생의 향약잡영에 나오는 신라시대 다섯 가지 놀이를 해학으로 풀어낸 마당극으로 인기가 높다.
또 월정교 특설무대에서는 국악 명인·명창들의 ‘경주국악여행’이 펼쳐진다. 가람예술단 등이 실내악, 부채춤,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등 야외 국악공연을, 원로와 젊은 국악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추석특집 ‘형님먼저 아우먼저’를 선보인다.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14일 퓨전 사물놀이와 천연립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체험,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휴에 한복을 입고 경주 동궁원을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릉원, 동궁과월지, 포석정, 오릉 등 주요사적지도 마찬가지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 오백여 년 넘는 세월을 월성손씨, 여강이씨 종가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추석 당일에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5일 보문단지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는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제2회 뮤뮤(Museum Music) 콘서트’가 열린다. 성악 앙상블 그룹 ‘프리소울’이 다채로운 클래식을 선보인다.
가족들이 즐겨 찾는 국립경주박물관도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준비한다. 송편빚기, 윷놀이 등과 한국영화 상영,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에밀레’ 하이라이트를 야외무대에 올린다.
보문단지 일원에서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레크레이션, 전통 민속놀이, 가훈 써주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하다.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 일대는 백일홍, 천일홍이 만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됐고 교촌마을과 최부자 고택을 잇는 기와 가옥 주변은 누비와 토기 공방, 전통떡집 등은 무료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최병화 기자 ga7799@gailbo.com


최병화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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