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1-24 오전 04:26: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통합검색
속보
뉴스 > 문화·라이프

‘400년을 이어온 내성동약’ 발간 눈길

봉화군 청량산박물관, 사약일통 번역… 귀한 자료 평가
이병욱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0일
↑↑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발간한 ‘400년을 이어온 내성동약’. (사진=봉화군 제공)
[경안일보=이병욱 기자]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400년을 이어온 내성동약’을 발간했다.
‘400년을 이어온 내성동약’은 조선시대 안동부 내성현에서 시행됐던 내성동약의 역대 관련 기록을 엮은 것이다.
이번에 번역한 ‘사약일통(社約一統)’은 1876년 권중연(權重淵)이 엮은 것으로, 서문(序文)·절목(節目)·입의(立議)·완의(完議)·좌목(座目) 등을 비롯한 각종 자료가 시대 순서대로 수록돼 있다.
조선시대 향약 시행의 추이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6세기 초반 이홍준(李弘準)에 의해 시작된 이후 400여 년 이상을 유지해 온 내성동약은 조선시대 동약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소중한 역사 기록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성동약은 봉화지역 문화적 위상 대변은 물론 예로부터 봉화가 예향으로 불리게 된 바탕을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 국역본이 봉화군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봉화군을 주제로 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량산박물관은 향후 향토사료 조사 및 국역서 발간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욱 기자 ga7799@gailbo.com


이병욱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0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일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