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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초, 발명체험교육관으로 새출발

경북교육청, 특허청 공모사업 유치
체험·심화형 발명교육 공간 조성
첨단기술 활용, 아이디어 구체화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 로봇체험관을 둘러보며 체험에 열중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 경안일보
경주시 황남초등학교 자리에 뒤를 이어 ‘발명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 특허청 지원으로선 전국 유일, 최초의 교육관이다.
11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특허청 공모사업인 ‘발명체험교육관 설치 사업’을 유치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특허청이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곳을 선정, 설치한다.
체험·심화형 발명교육을 통해 광역단위 ‘지역 혁신 잠재력이 있는 학생 발굴’ 및 ‘미래 시대 창의적 문제해결력·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경주시 황남초등학교에 설치된다.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인접 시·도와의 접근성이 유리해 광역단위 학생 발명교육이 가능하다. 또 첨성대, 대릉원과 500m 이내 위치한다. 직접 참여하고 느끼고 사고하는 전시 및 체험공간의 가족 단위 관광객 제공도 가능하다. 발명 마인드 확산 및 발명교육에 대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을 통한 발명적 사고 육성에 특화된 전시·체험 공간(발명스토리, 발명품전시체험실, 신라과학발명실), 첨단과학기반 테마형 발명교육실(발명상상실, 코딩발명실, 로봇발명실, 메이커발명실), 발명연수실, 발명연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활용, 직접 만들고 원리를 체득하는 등 아이디어 구체화 및 제작이 가능한 환경으로 갖춰진다.
특허청은 시설구축, 교육기자재 구입, 교육운영 등의 내년도 사업비 47억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부지·건물을 제공한다. 시설구축(리모델링), 교육기자재 구입비, 운영비 등을 대응 투자한다. 또 발명체험교육관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주시와 협업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91년 전국 최초로 발명교육연구회가 출범했다. 2016년부터 교육 또한 공작위주 발명교육에서 첨단과학기반 발명교육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발명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발명체험교육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데 핵심적 교육 수단”이라며 “특허청과 경주시와 협력해 전국 최초 발명체험교육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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