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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말 특별퇴직 접수…˝만 40세부터 대상˝

4대 은행 중에 우리은행 이어 두번째
특별퇴직, 최대 36개월 임금 지급 확대
임금피크제, 1965~1966년생 직원 대상
인사위원회 거쳐서 12월31일 퇴직 예정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8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하나은행이 연말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4대 시중은행 중에는 우리은행에 이어 두번째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과 임금피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준정년 특별퇴직은 내년 1월31일 기준 만 40세 이상 만 15년 이상 근무한 일반직원이 대상이다.
직급과 무관하게 24개월치 평균임금을 지급하던 것을 확대 실시한다. 산정 기준일은 이달 31일 기준이다.
관리자의 경우 1972년 이후 출생한 직원에게는 27개월치 임금을,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출생자에게는 33개월치 임금을 지급한다.
책임자, 행원A·B는 36개월치 평균임금 지급대상이다. 인병휴직 등 예외인정 대상은 24개월치 평균임금이 적용된다.
임금피크제는 1966년생까지 확대된다. 1996년생 직원이 임금피크제를 신청하면 지급률이 260%까지 적용된다.
기존 임금피크 대상이었던 1965년생 지급률은 210% 그대로 유지된다.
자녀학자금은 대학생 기준 학기당 500만원 일시 지급된다. 만 60세 수혜 조건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다.
의료비는 1966년생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1965년생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직지원금도 신설된다. 1966년생은 3000만원, 1965년생은 1000만원까지다.
퇴직자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퇴직 예정일자는 이달 31일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준정년 특별퇴직 49명, 임금피크 14명 퇴직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준정년 특별퇴직 92명, 임금피크 277명이 퇴직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등을 감안했다"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한 인력구조 효율화 등을 위해 임금피크, 준정년 특별퇴직을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노사 합의를 거쳐 전날부터 1965년생 이상 직원에 대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 마감은 28일까지고 퇴직 일자는 내년 1월31일이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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