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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분기 배럴당 2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

CNBC, 전문가 30명 대상 조사
감산 합의 노력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수요 충격 악화
10달러선 하락 전망도 나와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6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국제유가가 2분기에도 반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BC가 전략가,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미국 간 감산 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수요 감소가 2분기에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 중 12명은 전 세계 석유 거래량의 70%를 차지하는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2분기에 평균 20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응답자들 중 9명은 유가가 2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 중 ANZ의 데이비드 하인스는 국제유가가 10달러대 중반까지, JBC에너지의 요하네스 베니니는 북해산 브렌트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모두 일시적으로 10달러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티그룹은 브렌트유가 2분기 배럴당 평균 1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7달러에,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33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30년간 선물거래에 종사한 앤서니 그리산티 GRZ에너지 창업자는 "2분기뿐 아니라 3분기에도 유가가 V자형 반등을 보이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6개월간 유가가 30~35달러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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