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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바뀌면 중고차 가격 하락할까…日렉서스는 ↑

SK엔카닷컴 중고차 시세 발표…1% 내외 하락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2일
↑↑ 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1월은 해가 바뀌면 중고차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들이 시장에 나오는 시기다.
올해 역시 1월 중고차 가격이 1% 내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본산 브랜드인 렉서스 등 일부 모델의 경우 수요가 늘면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11일 SK엔카닷컴의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전체적으로는 약 1% 내외의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구매 수요로 인해 인기 모델의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경우 중고차의 성능보다 연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일반적으로 해가 바뀌면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약 1.4% 하락한 가운데 최근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 기아 K5의 하락폭이 약 3.5%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반면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IG는 최대가 기준 0.47% 상승했으며 기아 K3는 국산차 중 유일하게 최소 가격과 최대 가격 모두 상승했다.
새해 들어서도 중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는 여전했다.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는 각각 최대가 기준 0.39%, 0.73% 상승했으며 쌍용 렉스턴 역시 최소가 기준 0.17% 상승했다.
수입차 역시 중고가가 전월 대비 평균 약 1.3% 하락했다.
최근 새로운 모델은 선보인 아우디 A6가 최대가 기준 5.53% 하락해 가장 하락폭이 컸으며 지난해 말 높은 할인율을 선보였던 재규어 XF가 최저가 기준 4.29% 하락해 뒤를 이었다.
BMW 3시리즈와 볼보 XC90과 같은 인기 모델들의 시세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렉서스 ES300h의 시세 역시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인기 모델인 만큼 불매 운동 이슈가 가라앉으며 판매가 다시 안정권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해가 바뀌면서 작년 말의 구매 대기 수요가 몰려 오히려 일부 인기 차종의 경우 중고차 시세가 상승했다"며 "새해에는 소비자가 좀 더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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