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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車 할인 공세에 해빙 분위기...지난달 이어 회복세

전년 동기 대비 56.4% 감소했지만 10월에 이어 판매량 소폭 증가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5514대...19개월 만에 최대치
한국지엠, KAIDA 가입 이후 첫 실적 공개...수입차 5위 기록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5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지난달 국내자동차시장에서 일본산 승용차가 2357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4% 줄었지만 올해 10월(1977대)에 비해 소폭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폭탄할인'에 나서며 판매량을 끌어올린 것이 주 원인으로 해석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일 발표한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일본 브랜드는 2357대를 판매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토요타(780대)가 일본 브랜드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59.5% 감소한 수치다.
렉서스(519대)는 전년 대비 73.3% 줄었으며, 혼다(453대)도 전년 대비 52.9% 감소했다. 닛산(287대)은 전년 대비 29.3% 감소했다. 인피니티(318대)는 파격할인에 전년 대비 96.4% 상승했다.
11월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2만5514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KAIDA 가입 이후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다. 한국지엠은 수입차 전체 브랜드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확인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6779대로 1위를 이어갔으며, 같은 독일 브랜드인 BMW(4678대)와 아우디(2655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폭스바겐(2024대), 쉐보레(1783대), 지프(1160대), 볼보(891대), 포드(817대), 토요타(780대), 미니(658)대, 렉서스(519대), 랜드로버(508대), 혼다(453대), 포르쉐(323대), 인피니티(318대), 닛산(287대), 푸조(250대), 재규어(224대), 마세라티(115대), 캐딜락(114대), 시트로엥(98대), 벤틀리(45대), 람보르기니(25대), 롤스로이스(10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7152대(67.2%)로 가장 많았다. 2000cc~3000cc 미만이 5559대(21.8%), 3000cc~4000cc 미만이 1743대(6.8%), 4000cc 이상 202대(0.8%), 기타(전기차) 858대(3.4%)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9283대(75.6%), 일본 2357대(9.2%), 미국 3874대(15.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5137대(59.3%), 디젤 7508대(29.4%), 하이브리드 2011대(7.9%), 전기 858대(3.4%) 순이었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Tiguan 2.0 TDI(1640대), 아우디 Q7 45 TFSI quattro(1150대), 아우디 A6 45 TFSI quattro(1008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신규 브랜드 추가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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