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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칠곡지구 관음로 미개설구간 ‘완전 개통’
칠곡지구 교통흐름 큰 개선 기대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경안일보=손중모 기자] 25일 오후 6시부터 칠곡IC와 칠곡중앙대로(구안국도)를 잇는 관음로가 완전 개통된다.
도로 개통으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칠곡 도심을 거치지 않고 우회도로 기능을 수행해 그동안 상습정체지구로 불렸던 칠곡지구 내 교통소통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개통되는 관음로~칠곡로 도로는 총사업비 372억원이 투입돼 폭 35m, 연장 800m의 6차로 도로로 2014년 5월 1단계 공사(140m)를 우선 착공해 2015년 10월 완료헸다.
이후 2016년 12월 잔여 구간인 읍내동 칠곡우방타운~학정역효성아파트 660m에 대한 2단계 공사를 착공해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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