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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선별진료소 재정비로 의료환경 개선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예산 적극 투입… 양·음압 기술 적용한 선별진료소 운영

정휘영 기자 / ga7799@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3일
[경안일보=정휘영기자] 봉화군이 검사자와 의료진간의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화군보건소내 선별진료소를 재정비했다.
군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혹시모를 N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억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재정비 했다.
재정비된 선별진료소는 의료진과 검사자의 공간을 투명한 벽으로 분리했고 의료진 전용 구역에는 양압장치를 설치했으며 검사자 구역인 접수실, 검체채취실, X선 촬영실에는 음압장치를 설치해 감염 위험을 낮췄다.
또한 이곳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검사자들을 위해 냉·난방기를 설치,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의료진은 방호복과 고글 같은 체력적 부담이 큰 방역 장비를 갖출 필요성이 없어져 업무 피로도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강추위에도 의료진과 검사자들이 따뜻한 환경 속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선별진료소 내 방호복 미착용으로 방호 물품 구입비와 의료폐기물이 감소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와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 jhy4430@hanmail.net


정휘영 기자 / ga7799@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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