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9-21 오전 03:38: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사회

경북도, 퇴비유통전문조직 6개소 추가 선정

개소당 장비구입비 2억원 및 퇴비살포비 추가 지원
가축분뇨 부숙관리 지원, 퇴비 이용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도모

김구동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미부숙 퇴비로 발생하는 축산냄새와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의한 환경부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발맞춰 가축분뇨 정화 처리 순환 시스템 처리시설을 통해 에너지자원화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북도가농림축산식품부의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원사업에 도내 6개소가 추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 부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축산농가(1천500㎡ 미만)의 퇴비 부숙 및 살포를 지원하는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해 자원순환형 축산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가축분뇨 퇴비의 부숙과 운반, 살포에 필요한 기계와 장비 구입비를 개소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으며, 부숙된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시 1㏊당 20만원의 살포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계약이 체결된 축산농가를 월 1회 이상 방문해 가축분뇨의 산소 공급, 수분 등을 조절하고 필요시 미생물을 살포해 호기성 미생물을 활성화시켜 퇴비의 부숙을 촉진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악취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고속발효를 통한 부숙 기간을 단축해 빠른 시간 내 가축분뇨를 처리해 퇴비를 생산하면서 수질오염 저감은 물론 에너지자원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경북도는 2021년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안동·문경·예천지역 영농조합법인 3개소가 마을형 퇴비자원화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된바 있다.
경북도 이희주 축산정책과장은 “퇴비 부숙도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적정 부숙과 함께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지원해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