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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마을형 퇴비자원화 공모사업 선정

공동 퇴비사, 악취저감시설 등 건립
박재영 기자 / pksun218@panran.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경안일보=박재영 기자] 안동시가 내년 국비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사업은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대비해 가축분뇨의 부숙 관리를 통한 퇴비 자연순환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2억원(국비 40%, 지방비 30%, 국비 융자 30%)으로 추진되며, 퇴비화 시설, 퇴비사, 건조장, 악취저감시설 등을 건립하고, 악취측정 정보통신기술(ICT) 기계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사업은 와룡면의 축산농가5호로 구성된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주체가 돼 와룡면 태리 816, 817번지 일대에 1천㎡ 내외의 공동 퇴비사, 악취저감 및 방역시설 등을 설치한다.
인접마을 주민동의로 민원발생 소지가 낮고 사업 부지의 적정성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회원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해 사업자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퇴비 부숙도 기준은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됐지만, 1년간의 계도기간 동안은 퇴비 부숙 기준에 미달하는 퇴비를 살포하거나, 부숙도 검사 미이행 등 위반 시에도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또 가축분뇨를 1일 300kg 미만으로 배출하는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 의무가 제외된다.
안동시는 9월 현재 부숙도 대상 농가 735호에 대한 부숙도 검사를 50.3% 완료했으며 검사를 받은 농가의 98% 이상이 적합 판정을 받아 대다수 농가가 부숙도 기준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0월 중 남은 농가에 대한 부숙도 검사를 완료하고, 검사 후 부적합한 농가에 대해서는 부숙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재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농·축협과 협업해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실에 맞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퇴비 부숙도 시행 대비 맞춤 사업 예산 확보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pksun213@gailbo.com


박재영 기자 / pksun218@panran.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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