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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한국인 노동자 72명 귀국…˝31명 유증상˝

31일 오전 8시42분 QR7487편 통해 귀국
출발 전 유증상자 17명→도착 후 31명 늘어
17명은 이라크서 현지 의료진이 파악한 수
유증상자, 인천공항서 즉시 진단검사 진행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 이동 후 진단검사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1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이라크에서 근무 중이던 한국인 건설노동자 72명이 3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라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착한 우리 건설 노동자들은 지난 24일 정부가 마련한 공중급유기(KC-330) 2대를 통해 293명의 건설노동자가 귀국한 이후 추가로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들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들은 소속 기업에서 임차한 임시항공편(QR7487편)을 통해 이날 오전 8시42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건설노동자들은 공항 입국장에서 특별입국절차를 마친 후 9시45분께 입국장을 나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특히 이날 임시편에 탑승한 72명 중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가 3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현지에서 출발할 당시 현지 의료진이 파악한 인원은 17명이었지만 도착 후 확인 결과 31명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입국한 우리 건설노동자들은 입국 후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실시했다.
유증상자는 인천공항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검사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유증상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앞서 1차로 귀국한 293명 중에서도 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며 음성 판정이 나와도 임시생활시설에서 8월14일까지 2주간 시설 격리에 들어간다.
한편 전날 기준 이라크 누적 확진 환자는 11만8300명이며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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