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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체험형 도시텃밭으로 삶의 질 높여요”

일반가정 220세대·단체 10개소, 총 2천500㎡ 분양
원예동산, 넝쿨식물 터널 등 휴게·포토존도 조성
오는 10일까지, 영주시 거주 ‘비농업인’ 대상 접수

김종오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1일
↑↑ 지난해 영주시 ‘도시텃밭’에서 농작물 재배 체험중인 가족단위 참여자들의 모습.
[경안일보=김종오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영주시 거주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분양신청을 받는다.
도시텃밭은 가족과 함께 농작물 재배를 통해 힐링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동체 텃밭을 가꾸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며 나아가 참여세대의 자아실현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시텃밭은 매년 신청 세대가 늘고 있으며, 지난해는 신청자 211세대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 6개소를 선정해 도시텃밭을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시텃밭 운영을 위해 3월중 밑거름을 뿌리고 밭갈이를 한 후 일반가정(1세대 당 10㎡) 220세대와 단체(1단체 당 30㎡) 10개소에 분양해 총 2천500㎡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시텃밭 앞쪽에는 휴식공간인 쉼터와 소규모 원예동산을 만들어 호박, 여주 등 넝쿨식물을 이용한 터널을 만들고,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진 농정과수과장은 “비농업인 세대에 도시텃밭을 분양함으로서 가족 간에 많은 추억과 이웃들 간에는 화합과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접 키운 작물을 통해 농촌생활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재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텃밭 분양을 희망하는 세대는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tec.yeongju.
go.kr)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로 우편 혹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자 중 선별을 거쳐 최종 대상자는 4월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연락한다.
도시텃밭 분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 농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오 기자 ga7799@gailbo.com


김종오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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