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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명 산소치료중…˝위중한 환자 없어˝

정은경 "대부분 산소치료 없이 폐렴치료"
"중환자실 필요한 위중한 중증환자 없어"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4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1명이 비교적 중증에 해당돼 산소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환자실 치료를 필요로 하는 등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3일 오후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 분이 산소 공급 치료를 요하는 비교적 중증이라고 볼 수 있다"며 "폐렴이 진행 중이어서 치료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의 중증도 기준을 놓고선 확진 환자 의료진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중앙임상 TF(태스크포스)에서 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로선 폐렴 증상이 있어 산소 공급 치료가 필요한 경우 '비교적 중증'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산소 치료 없이 그냥 폐렴 치료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산소 치료까지 하고 계시는 분은 현재 한 분이고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치료를 요하는 비교적 위중한 중증환자는 없으시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환자인지는 밝힐 수 없으나 입원 당시 폐렴 등 기저 질환이 있었던 16번째(43세 여성, 한국)나 환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25번째(74세 여성, 한국) 환자는 아니라고 정 본부장은 전했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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