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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4년째 지연 문산호’… 오는 상반기 개관

법정소송에 장시간 소요… 하자보수공사 우선 시행 별도 추진
4월까지 전시관 관리인력 채용·관련 조례 공표 등 개관 준비 박차

차천영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2일
[경안일보=차천영 기자] 공사지연의 시공사 귀책 유무와 태풍 등에 의한 선미부 파손 관련 하자손해배상 법정소송으로 개관이 4년이나 지연되고 있는 문산호(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가 오는 상반기에 정식 개관될 예정이다.
지난해 하자보수를 위한 법정소송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자 영덕군은 조기개관을 위해 소송과 하자보수를 별개로 하고 법원 최종 판결 전에 한국강구조학회의 하자보강설계에 의한 하자보수공사 우선 시행하도록, 추진위와 설계사간의 합의를 이뤄냈다.
지난해 8월 26일 밝힌 ‘문산호의 하자보수공사 합의와 임시개관’에 대해 군은 하자보수공사가 합의서에 따라 설계사측 비용으로 공사를 발주해 지난해 9월부터 오는 2월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관람객 안전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의 불편을 고려해 연말 임시개관을 못한 점에 대해 군민과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영덕군소통위원회의 관람 요청으로 전시물과 개관준비 진행상황에 대한 현장설명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정식 개관 이전에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시 직원 인솔에 따라 전시물 관람이 가능하다.
전승기념관의 관리운영을 담당하는 시설체육사업소에서는 하자보수공사 진행과 함께 개관 운영 준비를 위해 전담 공무원이 전시영상물과 전기·소방·공조 설비 등에 대한 점검 및 시운전 중이며, 전시관 관리인력 채용을 2월중 완료하고 관리운영 조례도 4월까지 공포되도록 하는 등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희찬 시설체육사업소장은 “2월중 장사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상반기 중 개관식 일정을 정하고 참전 학도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국내 유일의 바다 위 호국 전시관 개관식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차천영 기자 ga7799@gailbo.com


차천영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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