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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지역 정보보호 지원 확대… “보안 사각지대 해소”

사이버공격 98%가 중소기업… 지역보안인프라 열악 심각
KISA, 정보보호 컨설팅·웹 보안취약점 점검·법률 상담 지원
올해 지역정보호지원센터 2개소 신설… 10개 권역으로 확대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1월 21일
지역 간 균형 있는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안전망 구축 사업이 확대된다.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 비중이 약 99%를 차지하나, 예산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자발적인 정보보호 실천 활동이 미흡한 실정이다.
중소기업은 해킹의 주요 타깃 및 악성코드 유포·경유지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에 위협 노출이 큰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및 산업기술 유출 증가와 침해사고 피해사실 조차 모르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더 큰 문제는 정보보호 관련 기업 및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는 점이다. 사이버공격의 98%가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은 2014년 2291건에서 2017년 315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보안 인프라의 열악으로 지역별 정보보호 수준 격차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KISA는 2014년부터 지자체와 협업해 전국 8개 권역(인천·대구·동남·호남·중부·경기·울산·강원)에서 정보보호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올해는 2개소를 더 신설해 총 10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소상공인, 대학을 상대로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웹 보안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관련 법률 상담 ▲정보보호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상수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지역별 특화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초기단계에서 정보보호 내재화 지원을 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에게 정보보호 분야 상담 및 교육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지난해 256개 중소기업을 상대로 종합컨설팅을 했다.
이는 2018년에 195개 기업에서 35.8%로 대폭 확대된 수치다.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400개 중소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 센터장은 “기업 당 컨설팅 비용이 1000만원 정도다. 정책과 지침을 마련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도 상당히 소요된다”면서 “지난해 250개 기업이 목표였으나 중소기업의 수요가 만하 15개 기업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솔루션 선택의 폭도 확대됐다. 2018년 206개 제품에서 지난해 633개 제품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가 추가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에 기여를 했다. 솔루션 자체 운영이 어려운 영세기업 대상으로 별도 운영인력 및 관리가 필요 없는 SECaaS 도입을 지원했다.
아울러 웹 취약점 점검, 현장컨설팅 등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도 확대했다. 2018년에 4003개 기업들의 웹 서비스 점검에서 지난해 4794개 기업으로 24.2%가 증가했다. 지역 자생적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보안 컨설팅 업체 참여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KISA는 올해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확대 구축과 종합컨설팅 확대 구축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중소기업 지원중심에서 ICT 중소 혁신중소기업 지원 중심으로 컨설팅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내재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 센터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역 중소기업 사이버 안전망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관련 예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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