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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맞아 정책자금 최고 1조원 푼다

설 명절 중기·소상공인 특별자금 3천200억원 지원
소상공인육성자금 500억원 융자, 2년간 대출이자 2% 지원
매출 감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00억 융자, 1년간 대출이자 지원
중기 특별자금 2천억원 융자 1년간 대출이자 2% 지원

김구동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는 설 명절을 대비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3천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설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당초 계획 1천200억원에서 800억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시·군 및 경북도 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처리기간도 전년도 기준 6일 정도 단축, 하루라도 빨리 기업에 필요 자금을 신속히 지원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주요 지원내용은 ▲소상공인육성자금의 경우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한도를 우대하고 은행간 약정을 통해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저금리로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총 500억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으로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천만원(우대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 한다.
지원이 결정된 기업에는 2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며 보증료도 우대 적용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매출액이 10%이상 감소(년·분기·반기 대비)한 중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 2%(포항 소재기업 3%)를 1년간 지원한다.
아울러 ▲총 700억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으로 향락업종 등 일부 업종을제외한 중소기업 전 업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최근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기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기업이 소재한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출 취급은행은 경남,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산업, 수협, 스탠다드차타드, 신한, 씨티, 우리,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취급한다.
▲설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3억원(우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한다.
총 2천억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으로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도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 △폐기물수집·운반·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자동차정비·폐차업, △건축 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이다.
도 중점육성기업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청년고용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실라리안 기업, △Pride 기업, △향토뿌리기업, △벤처기업, △마을기업 등이 포함된다.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기업이 소재한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설 연휴 전인 23일까지 취급은행을 통해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특별자금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통해 경영안정화와 일자리 지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올해에는 경북도의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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