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2-12 오후 06:17: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사회

국민 42.4%만 `現의원 뽑겠다`…한국당은 교체여론 우세

제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 및 교체 의향 조사 결과
한국당 지역구선 교체 50.1%…민주당, 교체·유지 팽팽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0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내년 총선에서 현역의원 유지 여론이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재 지역구 의원이 자유한국당인 경우에는 교체여론이 과반을 차지했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 및 교체 의향을 조사한 결과, 교체하겠다는 응답이 46.9%(전혀 뽑을 생각 없음 28.8%, 별로 뽑을 생각 없음 18.1%)를 기록했다.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42.2%(반드시 뽑을 것 23.4%, 가급적 뽑을 것 18.8%)를 보이며 '교체' 여론이 '유지'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4.7%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9%였다.
다만 현재 지역구 의원이 자유한국당인 경우에는 교체 여론이 50.1%(유지 여론 40.4%)로 과반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인 경우에는 교체가 44.3%, 유지가 46.6%로 두 여론이 팽팽했다.
세부적으로 현역 지역구 의원을 교체하겠다는 응답은 충청권과 경기·인천, 호남, 서울, 50대와 60대 상, 30대, 남성, 중도층과 보수층, 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다수였다.
대구·경북(TK)과 40대, 여성,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유지여론이 절반에 이르거나 다수였다.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에서는 '교체'와 '유지' 여론이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교체 49.5%, 유지 40.2%)과 경기·인천(48.3%, 41.3%), 광주·전라(47.7%, 42.5%), 서울(45.2%, 40.5%) 순으로 교체여론이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유지 여론이 47.2%로 교체여론 37.9%보다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교체 55.2%, 유지 36.9%)와 60대 이상(47.1%, 40.9%), 30대(46.8%, 40.1%)에서 교체 여론이 높았다. 40대(40.8%, 51.1%)만 유일하게 유지 여론이 우세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교체 51.8%, 유지 38.7%)은 교체 여론이 다수였고 여성(42.0%, 45.7%)은 유지 여론이 더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교체 53.9%, 유지 35.3%)과 보수층(51.0%, 41.7%)이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진보층(39.1% vs 48.2%)에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교체 53.0%, 유지 41.9%)과 정의당 지지층(47.1%, 39.1%) , 무당층(56.9% vs 23.0%)에서 교체 여론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6.1% vs 51.7%)만 유지 여론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 전국 성인 1만10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9.0%)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0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