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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체육회장, 민선으로 선출한다

김영학(전 실무부회장)씨 공식출마 선언
박창훈 기자 / aaa5007@ha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9일
↑↑ 김영학 씨
[경안일보=박창훈기자]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해당 지역 체육회장 겸임을 금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예천군 체육회에도 변화가 일고있다.
예천군체육회장에 첫 민간체육회장이 출마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체육과 정치를 분리시키겠다는 취지로 국민체육진흥법을 2020년 1월15일까지 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민간 체육회장이 체육회를 운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선거방식은 자체적으로 선거를 진행하는 것과 선관위에 위탁, 선출하는 방식이 있으나 선거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예천군체육회는 자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예천군체육회는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민간체육회장 선거에 따른 정관 및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방체육회장 선거는 대한체육회 선거관리규정 상 회장 출마자는 공직자·정치인·종목단체장 등의 경우 임기 개시일 90일 전(첫 선거는 60일 전)까지 그 직을 사퇴해야 한다.
이로 인해 예천군 민간체육회장 후보로 조경섭(전 예천군의회 의장), 김병묵(전 읍면체육협의 회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은 오르고 있지만,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영학 실무부회장은 출마를 굳힌 듯 지난 15일 예천군체육회 실무부회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김영학(전 실무부회장)부회장은 예천군 보문면 출생으로 40여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지난 2017년 경안여자고등학교 교장직을 마지막으로 교직을 떠난 운동선수 출신이다.
김 전부회장은 대창중 2학년때 김길영 체육선생의 권유로 단거리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창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도민체전 출전을 시작으로 1972년 고교 3학년때는 조종목인 100m, 멀리뛰기, 삼단뛰기, 400m 계주, 1600m계주 등 5관왕을 차지하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으며 대학시절 육상종목으로 금메달 10여 개를 획득했다.
대창고를 졸업하고 1977년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해 대창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 1980년 안동경안학원 교사로 전근, 안동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2007년 경안여중 교감으로 승진, 2009년 경안여중 교장을 역임하고 2011년 경안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다 2017년 퇴직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 민선7기에 들어서 올 1월 예천군체육회 실무부회장으로 지명 받아 체육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나서기 위해 실무부회장직을 사퇴 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이번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예천군체육회를 위해 평생 배우고 몸담은 체육인으로 남은 인생을 체육회를 발전시키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창훈 기자 aaaa5007@gailbo.com


박창훈 기자 / aaa5007@ha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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