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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행안부장관상 수상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 꾸준히 추진… 공로 인정받아
범죄 취약지역에 셉테드 적용, 맞춤형 방범시설 확충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진단… 예방시설 확충에 주력
시통합관제센터 CCTV도 재난재해·위험사고 예방도

김기환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8일
↑↑ 구미시가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안일보=김기환기자] 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주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내륙최대 산업도시로서 인구 42만여 명 중 단독가구 5만6천850여 세대 (도내1위, 전국 20위)의 범죄 취약 계층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민안전과 범죄율 감소를 위해 2014년부터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에는 범죄 다발지역 ‘CCTV 2천대 설치 프로젝트’,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사업’, ‘밤실벽화마을’, ‘여성안심 비상벨·택배함 운영’등을 비롯 주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들이 꾸준히 추진돼 왔다.
또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는데 주력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을 설치해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해 왔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도 CCTV를 실시간으로 1년 365일 관제해 각종 범죄 상황, 재난재해, 도시시설 위험요소, 불법 굴착 공사 등 안전상의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신고해 재난재해, 위험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업 전·후 대비(3년간) 주요 4대 범죄는 21% 감소하고 체감안전도 77.8%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고, WHO 주관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성·아동친화도시에 지정되는 등 명실상부 안전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김기환 기자 ga7799@gailbo.com


김기환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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