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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스타트

4차 산업혁명시대 포항-구미 양대 R&D 특구로 혁신성장 도모
자족형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촉진
이달 말 주민, 전문가 의견 반영 계획안 과기부 제출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에 이어 구미지역에도 강소특구 유치에 나선다.
지난 6월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유치한 경북도가 구미지역에도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포항-구미 양대 R&D 특구를 과학기술기반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도가 추진하는 구미 강소특구 지정 육성 계획은 구미시 일원에 2㎢ 내의 배후단지를 지정,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작지만 강한 자족형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주도형 과학기술 연구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기폭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도는 10일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기업체,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사전 절차로 관계전문가, 기업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미강소특구 육성계획(안)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구미강소특구육성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주재로 전문가들의 토론과 방청객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
도에서 구상하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금오공대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하고 실증·상용화 거점을 금오테크노밸리,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업·생산거점을 구미하이테크밸리 등으로 설정해 인근 배후공간을 포함 약 2㎢정도를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는 계획이다.
또한 지능형 ICT 기기를 특화분야로 정하고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기술창업 등 미래형 첨단 ICT 융복합 산업의 R&D거점으로 집중 지원 할 예정이다.
도는 공청회와 주민의견수렴 기간(8.26~ 9.10)에 제출된 의견을 반영해 보완된 특구계획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 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말까지 접수 된 강소특구 지정신청서를 검토해 11월부터 지정 타당성 심사를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에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강소특구를 지정한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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