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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국가에 반환해야”

상주 사회봉사단 지심회 촉구
김상도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경안일보=김상도 기자] 상주 사회봉사단 지심회가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 반환운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성명서에서 세계적으로 절대적 가치를 지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훈민정음 해례본이 10년 넘도록 개인에 의해 은닉, 훼손되고 있음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며, 세계 유일의 과학적 우수문자인 한글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의 가치를 보존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탄하며 해례본의 국가 반환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와 민족을 청소년들에게 올바로 계승해야 할 어른들보다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손으로 상주본 반환운동이 먼저 시작된 것에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면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면서 역사는 개인의 것이 아니므로 한 사람의 욕심에 의해 문화재가 금전으로 흥정되고 있는 현실은 전 세계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개탄했다.
이어 지심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동참해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고, 한 권의 책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정부와 문화재청, 지자체와 함께 훈미정음 해례본(상주본)이 국가에 반환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상도 기자 ga7799@gailbo.com


김상도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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