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7-19 오후 07:56: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사회

경북도청신도시 인기, 상주인구 2만명 돌파

2027년 인구 10만 ‘복합문화자족도시’ 전망 밝아
병·의원, 편의시설 속속 입주… 정주여건 크게 개선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청신도시 상주인구가 2만명을 돌파하면서 2027년 인구 10만 행정중심의 복합문화자족도시로의 발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이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조성중인 경북도청 신청사에 신도시 1단계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 배후기능인 주거, 편익기능 조성을 위한 2단계사업도 1단계 사업에 이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북도가 추진하는 신도시 개발계획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과 문화·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경북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개발계획과 함께 가시적 성과를 내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등 3개 기관 이전도 올 하반기로 가시화되면서 생활여건과 환경도 날로 개선되고 있는 이유다.
특히 경북도가 추진중인 IT기반을 갖춘 첨단도시 조성을 위한 유비쿼터스도시건설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이라는 기본 계획하에 부족한 주거용지, 상업시설, 종합병원, 종합운동장, 테마파크, 복합환승센터 등 신도시 형성을 위한 배후기능도 하나 둘 들어서고 있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가 2019년 2분기 기준 신도시 인구현황, 주거시설 입주 및 편의시설, 기타 교육시설 현황 등 정주환경을 조사해 공개한 결과에도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5천691명으로서 지난 3월말 1만4천780명 대비 911명이 증가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상주인구는 2만760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올 하반기 예정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준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이전이 완료되면 도청신도시 인구는 지금보다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은 업종별로 일반음식점 193개, 학원 92개, 공인중개업 59개, 이미용 37개, 커피전문점 37개, 치킨(호프) 30개, 의료 13개 등 총 680여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의료시설은 3월말기준 7개에서 13개로 늘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피부과· 비뇨기과, 소아과, 한의원, 약국 등도 중심상가 권역을 중심으로 속속 신규 입점했다.
앞으로 통증의학과가 7월 오픈예정이며, 70병상 규모의 한방병원이 9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신도시 주민의 의료시설 이용도 한 층 더 편리해지고 의료서비스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경북도서관과 960석 규모의 대형 영화관이 하반기에 개관되면 신도시 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40대 이하 젊은 주부층이 주 수요인 화장품 매장과 옷가게, 아동의류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연이어 들어서면서 그동안 안동이나 영주, 예천 등 인근 지역으로 나가서 쇼핑이나 문화 활동을 하던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도 하나하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시설로는 9월 개교예정인 공립단설 호명라온유치원(정원 220명)이 현재 원아를 모집 중이며, 예담유치원(정원 128명)이 신도시 내에 신축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신도시 내 유치원 아동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어린 자녀를 둔 신도시 학부모들의 걱정도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규영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신도시 상주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 신도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Tags : 경북도청신도시 상주인구 2만명 돌파 경안일보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