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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식 인터넷 언론 보도’규탄

‘모 간부가 승진대상자와 노래방서 유희’기사 반박
구미시 공노조 “1천700여명 공무원 명예훼손” 발끈
“사실이 아닐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도 불사”

박미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3일
[경안일보=박미희기자] 구미시공무원 노동조합이 ‘카더라식 언론 보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지역사회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성명서는 지난 16일 모 인터넷 언론기사가 “실체도 없는 공무원 흠집내기 기사에 불과하며 기사라기 보다 3류 소설로 칭하기도 부끄럽고, 구미시 1천700여명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해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언론의 본분에 어긋나는 실체도 없이 선정적 내용과 저급한 기사로 성실히 일하는 1천7백여명 시청 공직자의 자긍심을 무참히 짓밟는 몰상식한 작태” 라며 분개했다.
특히, “소수 언론의 양심 잃은 썩은 팬대 남용은 성실히 일하는 구미시 모든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 이미지를 실추시켜 허위 보도한 찌라시 언론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구미시 공무원 노조는 언론 비판과 함께 이에 동조한 한 시의원도 싸잡아 비판했다.
노조는 “한 시의원이 진위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막장드라마 수준 기사를 여과 없이 포장해 시민들께 생중계되는 공개석상에서 발언하며 카더라 통신을 무차별 확산 시키는데 진정 시의원의 적절한 처사였는지 의문스럽다.”고 개탄했다. 특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성 알선’ 이란 표현까지 서슴없이 언급한 모 시의원에 대해 방송을 보는 시민들은 공무원을 어떻게 보겠느냐”며? “이번 사건으로 구미시 공직자의 사기와 자존심을 짓밟은 행위에 경악을 금 할 수 없다”며 사실이 아닐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시 감사부서는 이번언론보도로 공무원 명예를 훼손시킨 기사에 대한 진실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당한 시청 직원들의 오명을 벗겨 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 공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침해하는 보도 행위는 실시간 모니터링 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의 성명서 발표는 모 인터넷에 시청 모 간부가 승진대상자를 심야에 불러내 노래방에서 유희를 즐겼다는 기사 보도에 따른 반박으로 진실이 규명되지 않을 경우 논란은 쉽게 가라안지 않을 전망이다.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박미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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