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9-20 오전 04:46: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사회

경북 농기계 임대, 지난해만 10만건 돌파

2017년 대비 17% 증가
농기계 구입 부담 줄이기 한 몫
올해 146억 투입 4곳 추가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가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농기계 임대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그만큼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방증이다.
경북도가 농기계 임대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북도내 61개 임대사업소의 임대건수는 2013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0만5천66건으로 2017년 대비 17%(8만9천742건) 증가했다.
농기계 임대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원거리 지역의 임대사업소 분소설치와 농기계 구입 시 농업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기종을 우선적으로 구매 배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렵거나 연간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2004년 김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61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69개소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국비사업으로 총 146억원(국비 70억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4개소(김천, 영천, 경산, 의성) 추가 운영하며 여성친화형농기계 구입 5개소(영천2, 청송, 영양, 영덕),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42개소(22개 시군, 시군당 1~3개소)를 지원한다.
특히, 밭농사용 농업기계 장기임대사업인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지난해 4개소 8억원에서 올해는 42개소 84억원으로 대폭 확대·추진한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촌 노동력 부족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하고 필요한 임대용 농기계를 추가로 구입해 실제로 농민들에게 유익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확대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Tags : 경북 농기계 임대 경안일보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